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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시회 도록이 제 손에!
언제나와 같은 박스에
카드도 같이
심플 이즈 베스트
고급스러운 마감처리
살짝 성경 느낌 나죠ㅎ
도록만 두고두고 봐도
전시회 다녀온 기분 날 것 같아요
시간의 제약으로 눈에 꼭꼭 담고 와야했던
장면장면들이 흑백사진으로 재현되어 있어요
접혀져 있는 부분을 펼치면,
전시회의 벽을 가득 채웠던 글이 그대로 빼곡히
피칸치 촬영 당시에 오카모토 씨가 썼던 글이랑
5x20 가사가 적혀 있어요
책장에 꽂아두면 근사할 거예요, 분명
언제 보더라도.
이 온도가 전해질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이 온도를 남길 수 있도록.
그리고, 너무도 그리운 이의 흔적도.
마지막 장을 덮으려고 보니
이런 깜짝 선물이... ㅜㅜ
좋네요.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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