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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좋은 사람이려고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려고
좋은 사람으로 기억에 남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요
누가 그랬잖아요
내 주변 사람 중
2할은 날 좋아하고
6할은 나에게 아무 생각(혹은 관심)이 없고
나머지 2할은 이유없이 날 싫어한다고
6할의 무관심/그저 그런 평가를 긍정적으로 바꾸고자 애쓰지 말아요
이유없이 날 싫어하는 2할도 그냥 가만히 두세요
날 좋아해주는 2할의 마음을 유지하려고도 노력치 마세요
그냥 오로지, 오롯이 나만, 나만 생각하세요
가끔은 그래도 돼요
이건 내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내가 '날 좋아하는 2할' 중 한 명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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